[내돈내산] 안구건조 완화 시카플루이드 점안겔(카보머) 후기, 구매꿀팁, 가격

 

원래는 시카플루이드를 사용하다 중간에 리포직 점안겔을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시카플루이드가 더 잘 맞아서 다시 시카플루이드로 돌아왔다. 리포직 점안겔은 연고 타입이라 얼마나 짜서 넣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는데 시카플루이드는 한 방울만 넣으면 돼서 그 점이 편했다. (리포직 점안겔과 안구건조에 관련된 글은 하단에 기재해뒀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바란다.)

 

[가격, 구매 꿀팁]

반응형

가격은 5,000원으로 판매하는 약국마다 가격이 다른 점 참고해야 한다. 그리고 시카플루이드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해서 안과에서 처방받지 않고도 구매 가능하다. 그래서 나처럼 계속 필요한 사람은 매번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.

 

[사용 방법, 사용 시 주의 사항]

시카플루이드는 카보머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었고 투명한 겔타입으로 일반 인공눈물보다 촉촉하고 농도가 높다. 그래서 점안 후 몇 분 정도는 앞이 흐려서 잠시 동안은 눈을 감고 있는 게 좋다.

내가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기상 후, 취침 전에 사용한다. 그리고 다른 약과 사용 시 1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사용하고 시카플루이드는 맨 마지막에 사용한다. 마지막으로 최초 개봉 후 28일이 경과하면 폐기해야 하므로 개봉 전에 미리 개봉일을 적어두면 좋다.

주의사항으로는 1회 1방울 1일 1~4회 하부 결막낭(결막 주머니)에 점안하고, 취침 시에서는 30분 전에 점안한다.(그렇지 않을 경우 눈꺼풀의 점착 위험이 증대된다.) 

 

 

 

[후기]

리포직 점안겔과는 다르게 한 방울씩 점안하면 돼서 그 점이 좋았고 투명한 케이스로 남은 양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사용할 때 편했다. 아침에 시카플루이드 없으면 눈이 뻑뻑해서 뜨기 힘든데 점안하고 나면 눈뜨기 한결 편하다. 이제 겨울이 와서 시카플루이드 넣어도 건조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이거 안 쓰면 더 건조할걸 알아서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다.
안구건조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었고 카보머 사용하고 조금은 완화되었는데 혹시라도 나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면 구매해서 사용해보길 추천한다.

 

[안구건조 관련 글]

[내돈내산] 안구건조 완화 리포직 점안겔(카보머) 사용후기, 구매꿀팁, 사용법

[내돈내산] 안구건조 완화 리포직 점안겔(카보머) 사용후기, 구매꿀팁, 사용법

[내돈내산] 안구건조증 눈 영양제 추천 사이안 한 달 후기, 가격

[내돈내산] 안구건조증 눈 영양제 추천 사이안 한 달 후기, 가격